성북올스타즈 X 극단 청년단
<나의부족>

2미아리고개예술극장 X 극단 청년단 협업프로그램 #3
미아리고개예술극장 커뮤니티 프로그램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2018. 12. 11. - 12. 16.
평일 7시30분 | 주말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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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올스타즈 X 극단 청년단연극 
< 나의 부족 > 
리딩 쇼케이스

2018월 12월 11일(화) - 12월 16일(일)
평일 7시30분 / 주말 4시
160분 (예정)
중학생 이상 관람가
입장료 무료



출연진
이연수, 신상우, 김지안, 문지원, 김한, 김민정, 최수빈


스태프
작_니나 레인(Nina Raine)
번역_정혜수, 정지수
윤색_민새롬
조연출_전 웅
음악감독_김정용
무대디자인_오태훈
조명디자인_노명준
영상디자인_김성하
음향디자인_정혜수
무대감독_양정현
기획총괄_하장호(고개엔마을 협동조합)
프로듀서_희왕(고개엔마을 협동조합)
프로젝트 매니저_박동염(소금)(고개엔마을 협동조합)
그래픽디자인_정혜영(깨영)
주최_마을담은극장협동조합, 성북문화재단, 성북구
제작_극단 청년단
협력_고개엔마을 협동조합
후원_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안녕하세요, 극단 청년단입니다.
8명의 스탭(연출부/디자이너)으로 구성된 스탭프로덕션 “극단 청년단”은
2018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미아리고개예술극장과의 마지막 협업 프로그램(미아리고개예술극장 커뮤니티 프로그램),
연극 < 나의 부족 > 리딩 쇼케이스를 선보입니다.
2018년, 청년단은 미아리고개예술극장과의 상주단체 매칭을 통해
세 종류의 협업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1) 지역공연장과 해외 지역 극작가와의 협업을
청년단 신작 공연의 형태로 선보인 연극 < 머니먼 이웃 >

(2) 소공연장에서 "무대-조명-음향" 디자인의 입문과정을 소개하는
시민 스탭학교 < 마을극장 무대학교 >

(3)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역 시민배우 그룹
< 성북올스타즈 >와 함께 하는 리딩 쇼케이스 < 나의 부족 >

미아리고개예술극장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이자
청년단의 2018년 마지막 상주단체 협업 프로그램인 < 나의 부족 > 리딩 쇼케이스를 통해

성북올스타즈와 청년단은, 영국 극작가 Nina Raine의 원작 희곡 를 소개합니다.
2019년, < 성북올스타즈 >의 정식공연으로 소개될 예정인 작품의 리딩공연을 통해
올해 성북구를 대표해 청년단과 협업중인 시민배우들과 그들이 선보일 내년도 신작 시민연극 < 나의 부족 >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 작품소개 >
영국 극작가 니나 레인(Nina Raine)의 희곡 [트라이브스(Tribes)]를 재번역/윤색한 연극 [나의 부족]은 가족에 대해, 

그리고 때로 가족을 대신하기도 하는 특별한 ‘공동체’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그곳이 어느 쪽이던 간에, 어떤 공동체에 오롯이 속하기 위해, 그 공동체를 살아내기 위해 감내해야만 했던 
누군가의 고통과 상처에 대해서도 묵직하고 깊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성북올스타즈 x 극단 청년단

성북올스타즈는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극단 청년단의 공공프로그램으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시민배우와 함께 만드는 공연제작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기존의 시민예술교육이나 체험중심의 참여가 아닌 시민배우와 전문스텝이 연극 제작 과정에서 만나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협업을 통해 

새로운 창작의 영역을 만들어 갑니다.
극단 청년단은 3명의 연출부(연출, 드라마터그)와 3명의 시각 파트 디자이너(무대, 조명, 영상), 그리고 

2명의 청각 파트 디자이너(음악, 사운드디자인)로 구성되어 활동하는 스텝프로덕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