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친구

2019 공동기획 프로그램#1
[벗(BUT) 프로젝트]

2019.3. 1 - 3. 17.
평일 8시
토요일 3시, 5시 | 일요일 3시
(화요일 공연없음)

출연진
만석 - 강정우 김대곤
천석 - 안두호 최영우
덕수 - 심윤보 태항호
소출 - 김류하 문태유
덕자 - 김주연
순옥 - 우서화

스태프
프로듀서: 권혁미
작・연출: 오세혁
무대디자인: 김종훤
조명디자인: 노명준
의상디자인: 최윤정
분장디자인: 장혜진
홍보디자인: 미스틱디자인
조연출: 조민영
컴퍼니매니저: 이예슬 서민지
촬영지원: 고문정
제작|BELLA MUSE
주최・주관|프로젝트그룹 BUT
‌                 마을담은극장협동조합
                 성북문화재단 성북구청


< 작품설명 >

‌해방직전, 해방 직후, 전쟁 직후와 휴전 이후, 그리고 분단까지.
우리 나라만큼 하루 아침에 ‘세상이 뒤바뀌는’ 나라가 그것도 ‘자주 뒤바뀌는’ 나라가 세상에 몇이나 될까.
그렇게 자주 뒤바뀌는 세상 속에서 한 동네에 살던이웃, 친구, 가족들이 하루 아침에 서로 ‘뒤바뀐 입장’이 바뀌었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세상이 바뀔 때마다 친구와 가족이 원수가 되고 서로에게 총을 겨누던 세상. 그러나 그 속에서 서로 숨겨주고 구해주던 사람들.
이 이야기는 정신 없이 바뀌는 세상 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숨겨주었던 별 볼일 없는 두 단짝 친구에 대한 이야기이다.


‌< 시놉시스 >
한 마을에서 죽마고우로 자란 만석과 천석.
순사보조원이 된 만석 앞에 소작쟁의를 일으켜 수배자가 된 천석이 나타나게 되고
 그를 체포해야만 하지만 만석은 차마 천석을 체포하지 못한 채 자기 집 광속에 숨겨주게 된다.
"세상은 절대 바뀌지 않으니 절대로 돌아오지 말라"라는 말과 함께 천석을 도망시켜준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두 친구의 처지도 함께 휙휙 바뀐다.
그때마다 서로를 숨겨주는 만석과 천석, 두 친구의 끝없는 숨김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